시바이누 팀 핵심 인사 "SHIB·BONE·LEASH 모두 살아남고 상승할 것"

▲ 시바이누(SHIB)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 팀의 마케팅 리드인 '루시(Lucie)'가 X(구 트위터)를 통해 SHIB 및 시바리움(Shibarium) 생태계 토큰들이 장기적으로 살아남고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루시는 SHIB, BONE, LEASH를 포함한 생태계 내 모든 토큰이 강력한 기술적 기반과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 투자자들은 이러한 흐름에 놀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SHIB 가격은 최근 4% 반등하며 0.0000154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요일까지 8.2% 하락한 이후의 회복세로,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약 13% 하락했던 점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그러나 시바리움의 일일 거래량은 급감한 상태다. 2월 15일까지 하루 464만 건에 달하던 거래량은 17일 9만 건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18일에는 5만 4,640건을 기록해 98.8% 감소했다. 시바이누 팀은 아직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반면, 시바리움의 총 거래 건수는 9억 5,627만 건을 넘어서며 10억 건 돌파를 앞두고 있다. 총 블록 수는 9,549,430개, 시바리움에 연결된 지갑 수는 2,358만 개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SHIB 커뮤니티는 현재 가격 변동성과 시바리움의 거래량 감소에 주목하고 있지만, 루시는 장기적인 기술 개발과 커뮤니티의 강한 지지를 강조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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