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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카 로데스 미 하원의원 후보가 내년 캘리포니아 예비 선거 및 총선을 앞두고 BTC·BCH로 정치 후원금을 받기 시작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후원금은 암호화폐 결제 프로세서 비트페이를 통해 받을 예정이다. 로데스 후보는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미국 내 비트코인 혁신을 위해 의회에서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일리노이주 레이크 카운티의 재무관 홀리 킴(Holly Kim)도 차기 선거를 위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다이 등 여러 종류의 암호화폐를 정치 후원금으로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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