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TRX)이 미국 당국의 저스틴 선 조사 중단 이후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저스틴 선의 미등록 증권 판매 및 시장 조사 혐의 관련 민사 소송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는 "트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와 스트래티지(MSTR)와 유사한 유형의 기업을 출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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