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의 의회 통과가 교착 국면에 빠졌다고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현재 법안 협상에 참여 중이던 민주당과 공화당은 대통령, 부통령, 연방의원 및 그 가족의 이해충돌 방지 문구 삽입 여부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일부 공화당 인사들은 해당 조항이 특정 인물에 대한 정치적 공격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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