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140억 달러 증발하며 주요 지지선이 위협받는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1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140억 달러 감소해 3조 1,600억 달러 부근에 안착했다. 해당 수치는 현재 단기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으며 비록 시장 규모는 위축됐으나 매도 압력은 통제된 수준으로 나타나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이탈보다는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반적인 시장 약세가 디지털 자산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하며 상승 모멘텀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전체 시가총액 지표인 TOTAL은 장중 저항선인 3조 2,100억 달러 회복에 실패했다. 현재 시장 상황은 조정 국면을 가리키고 있으며 시장 참여자들이 리스크와 유동성 조건을 재평가함에 따라 전체 시가총액은 당분간 3조 1,600억 달러 선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
시장 회복은 거시경제 심리 개선과 매도세 완화 여부에 달려 있다.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 전략인 호들링(HODLing)으로 복귀한다면 전체 시가총액은 3조 2,100억 달러를 향해 반등할 수 있다. 추가적인 상승과 강세 모멘텀을 재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수요와 안정적인 자본 유입이 뒷받침되어야 할 전망이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9만 3,021달러 부근을 기록하며 저항선인 9만 3,471달러를 밑돌았다. 앞서 비트코인은 장중 약세로 9만 1,511달러 지지선 부근까지 밀리며 시장 불확실성 속에 취약한 단기 모멘텀을 드러냈다. 전반적인 시장 매도세와 청산 주도 압력 이후 가격은 안정을 찾았으나 회복세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투자 심리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재차 매도세가 발생하며 비트코인 가격을 9만 1,511달러 수준으로 끌어내려 매수 심리를 다시 시험할 수 있다. 반면 강세 포지션으로 전환된다면 비트코인은 9만 3,471달러를 지지선으로 확보하며 9만 5,000달러를 향한 상승 경로를 열고 시장 전반의 신뢰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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