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가격 전망]비트코인 31,000달러, 이더리움 4,800달러…리플·비트코인 캐시·라이트코인·오미세고·네오·모네로?
대부분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은 자신이 선호하거나 전문성을 보이는 암호화폐만 집중적으로 추적하고 분석하는 경우가 많다. 암호화폐 가격 전망이 애널리스트들마다 천차만별인 이유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우피(TheOofy)는 이같은 애널리스트들의 가격 전망의 차이점을 고려해 주요 상위 암호화폐의 평균적인 미래 가격 예측치를 제시했다.
우선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4,100달러~273,000달러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평균 예측치는 31,000달러이다.
시총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은 706달러~30,000달러로 예측되고 있으며 평균값은 4,800달러이다.
세계 3위 암호화폐인 리플(XRP)은 0.02달러~175달러대에서 관측되고 있으며, 평균 예상값은 2.12달러이다.
비트코인 캐시(BCH)는 기술까지 고려한 예측을 통해 94달러~94,000달러대로 전망됐고, 중간값은 약 2,800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다는 라이트코인(LTC)은 30달러~7,600달러 영역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됐고, 평균 예측값은 470달러이다.
‘은행 중심에서 벗어나자’(Unbank the Banked)는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오미세고(OMG)는 1.17달러~190달러로 전망되고 있고, 평균 예측값은 15.74달러 수준이다.
중국의 이더리움 불리는 네오(NEO)는 27달러~13,000달러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중간 평가액은 458달러이다.
세계 10위 암호화폐이며 익명성 코인(Anonymity-centric cryptocurrency)으로 잘 알려진 모네로(XMR)는 88달러~10,338달러 범위 내에서 예측되고 있으며, 평균값은 972달러이다.
매체는 이번 주요 암호화폐 가격 예측에 대한 표본오차는 95%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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