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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비트코인, 2022년에 12만5천달러 될 것"

박병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1/19 [11:16]

월가 전문가 "비트코인, 2022년에 12만5천달러 될 것"

박병화 기자 | 입력 : 2018/01/19 [11:16]

▲ 톰리 트위터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정부의 강력 규제로 인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들이 급등락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월스트리트 전문가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펀드스트렛(Fundstrat)의 톰리(Tom Lee)가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2만5천 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하고, 2022년까지는 12만5천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가장 낮은 가격은 9천 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그 시점이 가장 큰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톰리는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통화 공급 증가, 금과 같은 대체 통화의 비율, 대체 통화 대비 비트코인 점유율, 기관 투자가의 관심 증가, 사용자 계정 증가 및 사용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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