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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터그룹·금융소비자연맹, 디지털자산 모의투자대회 6일 개최

김진범 | 기사입력 2019/05/03 [15:18]

바이터그룹·금융소비자연맹, 디지털자산 모의투자대회 6일 개최

김진범 | 입력 : 2019/05/03 [15:18]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전문 회사인 바이터그룹(대표 이철이)는 5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터그룹과 금융소비자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코인인(Coinin)과 벡터엑스(VectorX)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디지털자산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투자 습관을 학습시키고 이해시켜 세계화에 맞는 인력 양성에 이바지 하겠다"는 취지다.

 

대회 주최사인 바이터그룹 이철이 대표는 "디지털자산인 암호화폐는 국내에서 묻지마 투자로 인해 일확천금을 얻고자 하는 투기세력들에 의해 그 본질이 변질되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건전한 생태계를 구축하며 커지고 있고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ICE(Intercontinental Exchange) 등 세계 최고 금융기관들도 투자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도 코인 발행을 발표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미래 금융인재 육성의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터그룹은 핀테크기반의 블록체인 업체이며 멀티 트레이딩 플랫폼인 벡터엑스로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금융소비자연맹은 국내 최대 금융소비자 보호 단체로 건전한 금융문화 정착에 이바지 하고 있다. 코인인은 중국 '빅3' 블록체인 미디어 회사 중 하나이다. 

 

'디지털자산 모의투자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벡터엑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바이터그룹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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