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멕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200여 개국 사용자 500만 명에게 가상자산 거래 서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시장에는 상대적으로 늦은 시긴에 진출했으며, 국내 투자자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페멕스는 수개월 전, 국내 사용자를 위해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사업자 서비스를 신고하지 않은 채로 영업한 해외 코인 거래소를 대상으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에, 페멕스는 8월 17일 자로 국내 규정을 최대한 준수하고자 웹사이트의 한국어 서비스와 공식 한국어 커뮤니티 운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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