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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는 차별화된 보상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허받은 AI(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운동량을 측정해서 정확한 칼로리 소비량을 산출하죠. 그리고 이에 따라 보상 수준을 책정하죠. 소비자는 보상으로 받은 아모스 코인으로 상품을 구매하거나 스폰서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타사 스포츠 앱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에요”
블록체인 기반 피트니스 플랫폼 아모스(AMOS)의 프로덕트 매니저 스콧 차우(Scott Chou)의 발언이다.
아모스는 일상적인 스포츠 활동에서 소비되는 칼로리를 계산해 자체 코인 아모스 코인으로 보상한다. AI 기반 알고리즘과 3개의 자이로스코프로이 탑재된 아모스의 스마트 워치로 정확한 칼로리 소비량을 계산하고, 아모스 코인으로 보상한다. 이용자는 아모스 코인을 에너지 음료, 액세서리, 강습권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운동선수, 행사를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해 스폰서로도 활동할 수 있다.
아모스 프로덕트 매니저 스콧 차우의 인터뷰 전체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삼성전자 스마트워치의 전세계 점유율은 11.1%로 전년동기(7.2%)보다 대폭 올랐다. 반면 애플 워치는 35.8%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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