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IEO(암호화폐거래소 공개) 뿐만 아니라 ICO(암호화폐공개)라는 방식 자체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저는 비트코인(BTC) 맥시멀리스트로, 7년간 업계에 종사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개념은 비트코인 그 자체였습니다. 세계 최초의 탈중앙화 디지털 자산으로, 새로운 소유권 모델을 제시해 화폐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고 가치 있으며 혁신적입니다."
중국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 BTCC의 공동설립자이자 올해 초까지 최고경영자(CEO)로 거래소를 이끌어온 바비 리(Bobby Lee)의 발언이다.
한때 중국 3대 거래소로 불렸던 BTCC는 2011년 설립된 이후 중국 정부의 시장 단속으로 홍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후 지난 7월 정부가 위엔화-비트코인 거래를 중단시킨 지 약 1년 만에 플랫폼 재개설 소식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BTCC 바비 리의 인터뷰 전체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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