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의 공동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암호화폐는 언제든 제로로 떨어질 수 있다”며 투자 위험성을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비탈릭 부테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매우 큰 자산이며, 언제든 제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잃어버려도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투자하라”며 “평생의 저축을 저장할 곳을 찾는다면 전통적인 자산들이 아직은 가장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의 개발자로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암호화폐 부자 19인에 최연소 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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