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저예산 트레이더들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꽤 오랫동안 존재해왔고, 상장 이후에도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는 엘론드(ELGD), 트론(TRX)과 같은 비교적 안전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때론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코인에 투자하기 위해 새로 시작된 혁신 프로젝트에 도전하기도 한다. 잠재성이 높아 향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트레이더들이 혁신을 기대하며 가장 집중하고 있는 코인은 밈 코인인 ‘로켓타이즈(JATO) 코인’이다. 시장 지배자인 엘론드와 트론을 능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상장 전에 할인된 가격으로 투자해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몇 년 전만 해도 밈 코인은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도구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제 로켓타이즈 코인 등의 밈 코인은 훨씬 더 나은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정도로 진화했다. 로켓타이즈는 NFT 기반 암호화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새로운 밈 코인으로, 투자자들이 구매하는 NFT에 더 큰 소유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투자자가 프로토콜 업데이트에 대한 발언권을 갖게 해 소유권을 보장한다.
BSC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BEP-20 표준에 기반하고 있는 로켓타이즈는 투자자들을 우주로 초대하고 그들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나아가 암호화폐 시장의 약점을 채우면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그래픽, 팟캐스트 등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2조개를 발행하고 있는 로켓타이즈 코인은 출시 전 판매용으로 30%, 거래소용으로 30%만 유통돼 현재 희소성이 높은 편이다. 이러한 희소성 덕분에 13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식 출시는 내년 초다.
로켓타이즈 관계자는 “로켓타이즈는 신규 거래자들에게는 최적의 저예산 통화로 현재 예약 판매로 인해 매우 적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거래 시 비트코인 또는 시바이누를 사용할 경우 15%의 추가 토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60%의 추가 보너스를 원한다면, 플랫폼에 가입한 후 30분 이내에 거래를 완료하면 된다”며, “예산이 더 많고 2500 달러 상당의 코인을 구매하면 45%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엘론드(EGLD)는 확장성, 높은 거래 수수료, 낮은 속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갖고 2020년 출시된 코인이다. 엘론드는 전통적인 은행 애플리케이션과 유사한 마이아(Maiar) 앱으로 기존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마이아 앱을 통해 친구에게 빠른 속도로 암호 토큰을 전송할 수 있다. 마이아 앱에서는 지갑을 설정하고 약 6개의 통화를 관리할 수 있다. 엘론드는 최근 거래쌍이 한정된 덱스(DEX)도 출시했다. 개발자가 리소스를 사용해 토큰을 만들 수 있는 런치패드도 구현했다.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프로토콜 트론은 스마트 계약, dApp 및 토큰화 등 유사한 구성 요소를 갖고 있는 이더리움과 직접 경쟁을 펼치고 있는 코인이다. 트론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돼 콘텐츠 제작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대중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어 제3자 애플리케이션과 중간 에이전트가 필요 없다. 개발자는 트론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할 수 있다. 낮은 거래 수수료 때문에 최근 투자자들의 수요가 트론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다. 트론은 '웹 탈중앙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넷플릭스, 아마존 등과 콘텐츠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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