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대출 회사인 블록파이(BlockFi)의 최근 파산 신청을 포함한 시장 역풍에 직면해 탄력성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이 잠재적으로 바닥을 칠 수 있는 가격에 대해 14,000~10,000달러 사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말 윌리 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맥스페인(max pain,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BTC 가격은 역사적으로 58~61%가 손실 상태일 때 매크로 사이클 바닥에 도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9시 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35% 상승한 17,1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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