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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또 다른 블록체인 해외 송금 프로젝트인 스텔라(Stellar, XLM)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또, 리플과 스텔라 모두 사용량이 미미하여 12월 5일(현지 시각),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지원 중단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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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과 스텔라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리플 vs 스텔라, 언급량 추이는?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1,962회, 스텔라는 6,020회 언급됐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60%, 부정 22%, 중립 18%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재미 느끼다’, ‘핫딜’, ‘소신발언’, ‘가치창출’, ‘무료’, ‘재미있다’, ‘좋은 방법’, ‘만족’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실패’, ‘불행’, ‘우려’, ‘폭락’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 단 하나이다.
스텔라의 이미지는 긍정 88%, 부정 11%, 중립 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와 ‘기대’, ‘진심’, ’선호’, ‘교환 가능하다’, ‘착하다’, ‘좋아하다’, ‘기대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의혹’과 ‘침몰’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리플·스텔라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시세 전문 매체 FX스트리트는 리플이 11월 말 시장 구조를 무너뜨린 후 가격 통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12월 6일(현지 시각) 기준 리플은 11월 내내 저항선 역할을 한 추세선을 돌파했다.
12월 1일(현지 시각), 리플이 8일 지수이동평균선(EMA)에서 지지를 잃은 뒤 황소 세력은 21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을 지지선으로 시험 중이다. 매체는 이를 근거로 현재 리플이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판단하는 것이 시기상조이며, 잘못된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황소 세력은 10월 붕괴된 지지 영역인 0.44달러에서 13% 랠리를 기록할 것을 기대한다.
그러나 캔들스틱(candlestick)이 0.375달러에 인접하거나 그 아래로 내려간다면, 11월 거래 가격인 0.33달러가 목표 가격으로 지정될 것이다. 또, 리플의 시세는 현재 거래가 대비 15% 하락할 수도 있다.
12월 5일(현지 시각), 스텔라 재단은 제11회 스텔라 커뮤니티 펀드(Stellar Community Fund)의 가상 스타트업 부트캠프 종료 소식을 전했다. 부트캠프는 스텔라 커뮤니티 펀드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진행됐으며, DFS 랩스가 개발하여 자발적으로 지원하는 디자인 스프린트 프로세스(Design Sprint Process)를 통해 멘토의 참가팀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번 부트캠프에는 총 152가지 대회 참여 과제가 제출됐으며, 34개국의 50개팀이 커뮤니티 논의와 투표 대상으로 선정됐다. 추후 21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리플·스텔라, 오늘의 시세는? 12월 7일 오후 1시 28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0.85% 상승한 0.386달러이며, 스텔라의 시세는 0.5% 하락한 0.08568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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