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7.3%를 하회하는 수치다. 직전인 10월 상승률(7.7%)에 대비해서도 크게 떨어진 수치다. 가격 변동성이 높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11월 근원 CPI는 1년 전보다 6.0% 올라 전망치(6.1%)와 10월 상승률(6.3%)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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