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3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2월 1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0.2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66.0%로, 전날의 75.0%에 비해 낮아졌다. 반면 빅 스텝(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전날의 25.0%보다 높아진 34.0%를 기록했다. 연준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4.25~4.50%로 인상했으며, 위원들은 내년 미국의 최종금리가 5.1%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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