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채권왕(bond king)으로 불리는 제프리 군드라흐(Jeffrey Gundlach) 더블라인캐피털(DoubleLine Capital) 최고경영자(CEO)가 주식 추세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시세를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CNBC 보도에 따르면 군드라흐가 "비트코인은 지난해 12월 중순쯤 정점에 달한 후 추락했다"며 "이런 추세를 통해 주식 시장 변동성을 예측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군드라흐는 최근 가상화폐가 안정화 되었다면서, "만약 주식 시장이 또 다른 혼란을 겪게 된다면 비트코인 하락세가 선행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과 같은 투기적인 자산에 대한 감정을 (미래)투자 지침으로 삼고 있다"면서, "가상화폐 투자자는 돈을 벌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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