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과 도지코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리플 vs 도지코인, 언급량 추이는? 12월 28일부터 1월 3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1,463회, 도지코인은 155회 언급됐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49%, 부정 25%, 중립 26%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존잘’, ‘좋아하다’, ‘기대하다’, ‘빠르다’, ‘다양하다’, ‘무료’, ‘만족’, ‘완벽하다’ 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처지다’, ‘걱정’, ‘망하다’, ‘폭락’, ‘손실’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가 있다.
도지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83%, 부정 17%,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사랑’, ‘가격 미치다’, ‘괜찮다’ 등이 있으며, 부정적인 표현은 ‘위험한 상황’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리플·도지코인 관련 주요 이슈 유튜데이, 코인데스크 등 복수 외신은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트위터를 통해 2023년 암호화폐 시장의 대대적인 전환 가능성을낙관하기에는 조심스럽다고 밝힌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증권명확성법(Securities Clarity Act)과 투자자를 위한 암호화폐 촉진 및 디지털 자산법(Cryptocurrency Facilitation for Investors and Digital Assets Act)이 지금까지 모두를 총족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 일본, 싱가포르, 유럽연합, 브라질 의회가 암호화폐 규제 마련 부분에서 미국보다 앞섰다는 견해를 전했다. 다만, 두 법안 모두 추후 미 의회의 암호화폐 관련 논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보았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XRP 시세와 관련된 어느 한 누리꾼의 질문에 리플 최고 기술 관리자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wchartz)가 “암호화폐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분명하게 이해하기 어렵다”라는 트윗을 게재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가격 형성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도지코인 재단이 핵심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펀드를 출범했다고 보도했다. 도지코인 재단은 “규모를 떠나 모든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해 펀드를 출범한다”라고 발표했다. 도지코인 재단은 12월 31일(현지 시각), 펀드에 약 36만 달러 상당의 가치로 환산할 수 있는 DOGE 토큰 총 500만 개를 할당했다.
리플·도지코인, 오늘의 시세는? 1월 4일 오후 3시 28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0.55% 하락한 0.348달러이며, 도지코인의 시세는 0.31% 상승한 0.07234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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