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켈레의 부상?...유력 대선 후보 "비트코인, 법정화폐 대안 될 수 있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극우파 포퓰리스트이자 친(親) 비트코인 후보인 밀레이는 "비트코인은 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발명품이다. 비트코인은 일정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통화들과 경쟁할 수 있다. 문제는 중앙은행이다. 정부가 법정화폐를 포기하지 않고 인플레이션과 세금으로 대중을 속이고 있다. 나는 중앙은행을 폐쇄하는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AmericaElects의 2022년 10월 설문 조사에 따르면 밀레이는 La Libertad Avanza 연합을 이끌 가능성이 높으며 응답자의 24%의 지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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