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일주일간 카르다노는 29회, 솔라나는 65회 언급됐다.
카르다노의 이미지는 긍정 33%, 부정 67%, 중립 0%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높은 수익률’, ‘견고한 성장’, ‘가격 떨어지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불행하다’, ‘문제 있다’, ‘충격 주다’, ‘우려 나오다’, ‘가격 부담스럽다’, ‘나쁜 일’ 등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84%, 부정 15%, 중립 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관리하다’, ‘혁신적’, ‘싸다’, ‘성장하다’, ‘직관적’, ‘관심 쏠리다’, ‘희망’, ‘급부상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우려하다’, ‘피해’, ‘애 먹다’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카르다노·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블록체인 뉴스 플랫폼 핀볼드는 암호화폐 모니터링 플랫폼 프라이스프레딕션(PricePredictions)의 머신러닝 알고리즘 기반 예측 결과를 인용, 카르다노가 2월 28일(현지 시각) 기준 0.346달러에 거래될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코인마켓캡은 2월 말 카르다노의 평균 가격이 0.43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2월 13일(현지 시각), 카르다노 창시자 찰스 호킨슨(Charles Hoskinson)은 카르다노 레이어 1 프로토콜의 고객알기제도(KYC) 적용 필요성과 관련, “많은 이들이 탈중앙화 프로토콜이 특정 요구사항과 규제, 규제되지 않는 사항 등을 충족할 소프트웨어를 작성할 사용자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는 부분을 이해하지 못한다”라고 주장했다.
호킨슨의 해당 발언은 “레이어 1 프로토콜에서 KYC 지원과 함께 체인을 활용하고자 하더라도 미래 기술의 대규모 체택이 중요할 것”이라는 선데이스왑 랩스(SundaeSwap Labs) 최고 엔지니어 캘빈 콥케(Calvin Koepke)의 발언에 대한 대답이다.
가상자산 시세 분석 전문 플랫폼 FX스트리트는 솔라나의 투기 심리가 완벽한 위험 회피 수준에 가까워졌다는 점에서 상승 흐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투자자가 추후 며칠 혹은 몇 주간 극단적인 가격 변동과 추가 하락세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다만, 솔라나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후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한 점에 주목했다.
카르다노·솔라나, 오늘의 시세는? 2월 15일 오후 3시 21분 코인마켓캡 기준 카르다노의 시세는 전일 대비 8.08% 상승한 0.3862달러이며, 솔라나의 시세는 3.25% 상승한 21.6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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