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곤 공동 창업자 "솔라나·앱토스·아발란체·카르다노 미래 없어...이더리움과 경쟁 안돼"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이날 CNBC 크립토트레이더 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는 네일왈에게 솔라나(SOL), 앱토스(APT), 아발란체(AVAX), 카르다노(ADA)와 같은 체인이 사라질 것 같은가'라고 물었고, 그는 "해당 프로토콜 중 어느 하나도 레이어1 중 눈에 띄는 견인력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각각의 체인에 레이어2 네트워크도 존재하지 않는다. 레이어1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레이어2가 존재하지만, 새로운 레이어1 네트워크가 필요하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오늘날 암호화폐 분야에서는 이더리움과 레이어2 네트워크의 상호 작용이 주목받고 있다. 이더리움은 지배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토콜로 거듭날 것이다. 멀티-레이어2 환경은 조성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1일, 폴리곤은 거시 경제 상황의 악화로 인해 인력의 20%를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폴리곤은 인원 감축에도 불구하고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현금 보유와 약 27억 달러에 달하는 19억 개의 MATIC 토큰을 포함한 탄탄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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