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월 비농업 신규 고용은 31만1000개 증가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5000개)를 큰 폭 웃돌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 긴축에도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과열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3월 연준의 더 큰 폭의 금리 인상 우려는 커질 전망이다. 실업률은 3.6%로 전월(3.4%)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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