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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리더스TV입니다.
미국을 비롯해서 전세계 벤쳐기업들의 주거래 은행인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으로 인해 전세계 금융시장이 큰 충격에 휩싸였지만, 크립토시장에서 시가총액 6위를 자랑하는 리플 XRP는 강력한 재정을 기반으로 아직 남아있는 소송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고소한 2020년도말 이후에 리플사에서 84억달러 상당의 XRP를 구매했다고 블록웍스가 보도했었고, 2021년도부터 22년도에 걸쳐서 리플랩스는 기관과 고객이 매입한 111억달러 상당의 매출중에서도 약 75%비중인 84억달러를 XRP를 매수하는데 사용했다라는 의중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리플랩스가 정점에 다다르고있는 이번 SEC와의 소송에서 패소할것이라 예상했다면 2차시장에서의 XRP매수는 정말 엄청난 리스크를 떠안게 되는게 사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美법원은 리플랩스의 손을 들어주는 분위기이며 패소할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한 리플랩스는 이러한 큰 베팅을 단행했다고 보여집니다.
SEC에서도 현재 XRP가 증권이냐, 아니냐보다 중요한 정치적 이슈, 목적을 영상을 통해 하나씩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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