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암호화폐 분석가 "비트코인, 포물선 랠리 준비 중...6만달러까지 상승 전망"잇따른 은행 파산 사태로 비트코인의 헤지자산 가치를 부각하면서 올해 최고가인 약 28,500달러까지 올랐다.
비트코인은 연초에 15,500달러에서 21일(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 현재 28,000달러까지 상승하며 80% 급등했다.
이에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케빈 스벤슨(Kevin Svenson)은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 124,200명에게 비트코인이 포물선 랠리를 준비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톱 크립토 애널리스트 스벤슨은 비트코인이 잠재적인 포물선 랠리를 앞두고 통합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100% 이상의 상승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분석했다.
스벤슨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만 달러에서 바닥을 형성한 후 두 배인 6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그는 "몇 주 내로 더 많은 은행이 실패를 겪을 것이며,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조만간 금리를 인하, QE(양적완화)가 재개될 것이다. 비트코인은 달러 평가 절하에 대한 '피난처'가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기관과 기업들이 암호화폐 축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금이 비트코인 매수 적기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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