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장에서 불이 났다.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후 10시 19분쯤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건물 2층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31.25㎡와 비트코인 채굴기 48개 등을 태운 뒤 23분 만에 꺼졌다.
불은 채굴용 장비 48대 등을 태워 소방소 추산 2억4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양주소방서는 전기 장비 접촉 불량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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