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톡이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하며 올 한 해 활발한 대외활동을 예고했다.
바나나톡 프로젝트 운영사인 주홀딩스그룹의 조우창 대표는 "지난해 8월 런칭한 바나나톡은 서비스가 안정화 된 이후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 '2019 테크핀 아시아 컨퍼런스' 등 굵직한 주요 블록체인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가치를 높여왔다"며 "올 한 해도 공격적인 대외 활동을 통해 블록체인계 뿐 아니라 주류(메인스트림) 시장에서도 브랜드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년 내 전세계 수십 억 인구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화폐(암호화폐, 가상통화)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것이다. 다가오는 디지털 화폐 전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 바나나톡은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면서 "많은 블록체인 업체들이 바나나톡 얼라이언스(Alliance·동맹) 생태계에 합류해 미래를 함께 열어나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바나나톡은 채팅창을 통해 주소 없이 즉시 송금이 가능한 간편 코인 송금, 간편 에어드랍(Airdrop·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 코인 미디어, 콜드월렛(Cold wallet·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디지털 지갑), 소셜 거래소인 '바나나톡ex',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모두 사용가능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바일 결제 서비스 '바나나톡페이'(bananapay) 등 생활 밀착형 솔루션을 대거 장착해 궁극적으로 블록체인계 위챗(Wechat·微信)이 되겠다는 야심찬 비전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다.
특히 바나나톡은 최근 앱(App) 다운로드 수 급증, 우수한 프로젝트의 에어드랍 얼라이언스 참여 증가, ‘사랑의 불시착’ 제작 지원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성공적인 상장과 자체 토큰인 BNA 가격 상승, 블록체인 업체와 상생·협업하기 위한 공유오피스 '바나나웍스'(bananaworks) 오픈 등 대형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는 상반기 출시될 '바나나톡페이'(bananapay)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공격적인 인재 채용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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