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이더리움 킬러인 솔라나(Solana, SOL)는 솔라나 웹 3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사가(Saga)를 공개하며, 암호화폐 업계에서 주목받았다.
카르다노와 솔라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카르다노 vs 솔라나, 언급량 추이는? 4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일주일간 카르다노는 16회, 솔라나는 60회 언급됐다.
카르다노의 이미지는 긍정 63%, 부정 25%, 중립 1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빠르다’, ‘가격 내리다’, ‘안전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공격적’이,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성 보이다’가 있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92%, 부정 8%,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빠르다’, ‘서비스하다’, ‘가격 내리다’, ‘기대되다’, ‘적극적’, ‘단점 없다’, ‘지지하다’, ‘기회 생기다’, ‘안전하다’, ‘이목 끌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발목 잡다’, ‘악재 겹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카르다노·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는 카르다노 황소 세력이 현재 가격대를 포기하였으나 여전히 0.3~0.42달러 사이에 해당하는 수요 영역에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를 근거로 카르다노가 저항선을 돌파한다면, 황소 세력이 다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상대강도지수(RSI)가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매수 흐름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며, 시장 심리가 매도 압력으로 전환되었음을 나타낸다.
블록체인 뉴스 웹사이트 유투데이는 암호화폐 지식 포털 인투더블록을 인용, 19일(현지 시각), 대규모 시장 조정 기간 동안 대규모 매도 세력이 ADA 토큰 203억 8,000만 개를 매도한 소식을 보도했다. 동시에 대규모 매수 세력이 ADA 토큰 203억 7,000만 개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유투데이는 곰 세력이 1년간 이어진 황소 세력과의 다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유투데이는 다른 기사를 통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예상치 못한 가격 조정 흐름을 맞이하여 솔라나의 시세가 일주일 전 대비 12% 하락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솔라나의 장기 전망은 낙관적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유튜데이는 솔라나의 장기 전망을 낙관하는 이유로 지난 11월, FTX 사태 이후 솔라나 가치가 95% 폭락하면서 위기를 맞이한 상황에도 성공적으로 회복한 것을 제시했다.
유투데이는 “솔라나가 FTX의 대규모 매도 압력에서 회복했다는 사실은 솔라나의 견고함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결과적으로 솔라나의 탄력성은 장기적으로 확장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카르다노·솔라나, 오늘의 시세는? 4월 21일 오후 3시 22분 코인마켓캡 기준 카르다노의 시세는 전일 대비 3.68% 하락한 0.4053달러이며, 솔라나의 시세는 3.13% 하락한 22.2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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