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드 공동창업자 "비트코인 급등 가능성" vs JP모건 CEO "약세장 지속될 것"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글래스노드 공동창업자는 최근 트윗을 통해 "바이낸스 BTC/USDT 일봉차트 기준 강력한 지지선인 200일 단순이동평균(SMA)을 하방 돌파하려는 시도가 수차례 실패하며 매도세는 지쳐가고 있다. 또 50일 SMA가 200SMA를 상회하며 교차하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했으며, 나스닥이 상승하고 달러인덱스(DXY)는 저항선에 가까워지고 있다.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 약정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숏 포지션 매도세가 그만큼 약해졌다는 신호다. 비트코인 가격은 언제든지 급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알레만은 "큰 변동성이 다가오고 있으며 상승 전망이 우세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22일 JP모건 뉴욕 본사에서 열린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미국 달러 강세에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 더욱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한국시간 5월 23일 오후 6시 26분 현재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1.55% 상승한 27.3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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