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코툰] "미국 암호화폐 규제 보류돼야"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3/07/01 [08:59]

[코툰] "미국 암호화폐 규제 보류돼야"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07/01 [08:59]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명 '크립토맘'으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최근 호주 블록체인 위크에 화상으로 참석해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는 보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규제 기관은 모든 (암호화폐) 기술을 '금융자산'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중앙화된 기관 없이도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금융 거래가 아닌 다른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등을 구축하는데도 유용하다. 이런 활용법에 비수용적이며, 유연하지 않은 프레임워크를 마련한 규제 기관에 하고 싶은 말이 많다"고 지적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