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도지코인의 새로운 라이벌로 떠오른 페페(PEPE)는 ‘페페 2.0(Pepe 2.0)’의 출범과 함께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시바이누와 페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주일간 시바이누는 35회, 페페는 248회 언급됐다.
시바이누의 이미지는 긍정 68%, 부정 21%, 중립 1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귀엽다’, ‘다양한 매력’, ‘좋은 방법’, ‘깔끔하다’, ‘잘 관리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낮은 수준’, ‘위험 처하다’, ‘잘못되다’, ‘비용 높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문제 되지않다’, ‘까다롭다’가 있다.
페페의 이미지는 긍정 77%, 부정 15%, 중립 8%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예쁘다’, ‘귀엽다’, ‘기대’, ’짭짤하다’, ‘강추하다’, ‘신기하다’ 등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특이하다’, ‘강하다’가 있으며, 부정적인 표현은 없다.
시바이누·페페 관련 주요 이슈 뉴스BTC에 따르면, 시바이누 토큰 소각량이 증가한 사실은 소각률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돌아왔음을 나타내며, 이는 토큰을 유통에서 영구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투자자가 토큰 소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가격 회복에 도움이 될 가능성도 예측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현재까지 시바이누 토큰 가치가 상승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시바이누 가치는 간밤 소폭 하락했으며, 올해 들어 시가총액이 급격히 감소했다. 다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4% 증가한 1억 1,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인투더블록(IntoTheBlock) 데이터를 인용, 3일(현지 시각) 시바이누 거래량이 1,572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두 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고래 세력의 지갑에서 3일(현지 시각) 하루 동인 시바이누 토큰 9,014억 개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2일(현지 시각) 유출된 토큰량이 1,446억 개임을 고려하면, 하루 사이에 토큰 유출량이 약 6배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시바이누 토큰 유입량은 약 2,693억 6,000만 개로 비교적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상자산 전문 뉴스 플랫폼 크립토포테이토는 4일(현지 시각), 페페 2.0의 가치가 24시간 전보다 30% 이상 급등했다고 전했다. 페페 2.0 토큰을 보유한 지갑 수는 6월 29일(현지 시각) 기준 5,410개였으나 4일(현지 시각), 총 9,642개로 증가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페페 2.0의 인기가 급등한 데는 초기 페페 토큰의 인기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진단했다. 초기 페페의 강세장이 펼쳐졌을 당시 토큰 가치가 10,000% 이상 급증하였다. 현재 페페 2.0을 구매한 투자자 다수가 페페 2.0에서도 같은 흐름이 반복되기를 기대한다.
시바이누·페페, 오늘의 시세는? 7월 5일 오후 4시 37분 코인마켓캡 기준 시바이누의 시세는 전일 대비 0.31% 하락한 0.000007724달러이며, 페페의 시세는 0.15% 하락한 0.00000173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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