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가 밈코인인 도지코인(DOGE)과 페페(PEPE)의 가격 급등을 예측했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칼레오(Kaleo)는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 593,000명에게 4시간 차트에서 대각선 저항선(diagonal resistance)을 돌파한 후 DOGE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칼레오에 따르면 DOGE가 수평 저항선(horizontal resistance)인 0.072달러를 넘어설 경우 브레이크아웃(저항선 돌파) 랠리를 목격할 수 있다.
그는 DOGE가 0.072달러(6월 초 가격 하락 전/하한가 수준)를 넘어서면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도지코인은 한국시간 7월 6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2.76% 하락한 0.066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밈 토큰인 페페(PEPE)에 대해 칼레오는 4시간 차트에서 대각선 저항선을 넘어선 후 랠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6월 중순에 보았던 것과 비슷한 상승세를 보이기 위해 현재 가격대에서 0.0000020달러대까지 PEPE가 랠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시총 66위 코인 페페는 현재 4.97% 하락한 0.000001639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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