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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F 모델 창안자 "비트코인 7개월째 강세장 이어가...다음 반감기 후 8배 상승 가능"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3/07/10 [13:56]

S2F 모델 창안자 "비트코인 7개월째 강세장 이어가...다음 반감기 후 8배 상승 가능"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07/10 [13:56]

비트코인(BTC) 가격 예측 모델 'S2F 모델'을 고안한 네덜란드 출신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비트코인이 7개월째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비트코인의 시장 사이클은 시계처럼 정확하다”면서 “지금은 강세장의 7번째 달로, 비트코인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다”고 강조했다.

 

▲ 출처: 플랜비 트위터  © 코인리더스


플랜비는 지난 5월 트위터에 "S2F 모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반감기(내년 4월경) 이후 약 8배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최근 "반감기 6개월 전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반감기 18개월 후에 매도하는 전략은 역사적으로 '바이앤홀드(매수 후 장기보유)' 전략을 이겼다. 다음 반감기는 2024년 4월이다. 이 전략이 다시 통할까?"라고 트윗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7월 10일 오후 1시 48분 현재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0.56% 하락한 30,1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서만 80%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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