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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툰] "美SEC, 리플 판결 항소해도 못 뒤집어"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3/08/07 [22:11]

[코툰] "美SEC, 리플 판결 항소해도 못 뒤집어"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08/07 [22:11]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XRP의 증권성 판결을 항소심까지 끌고 가더라도 원심을 뒤집진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담당 판사인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는 SEC가 선택하고 정의한 XRP의 판매 유형에 따라 증권성 판단 기준인 하위테스트에 입각해 판결을 내렸다. 항소심까지 가더라도 결과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데 큰 금액을 베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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