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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이더리움 라이벌...카르다노(ADA) vs 솔라나(SOL) 트렌드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3/09/21 [16:49]

[코인 빅데이터] 이더리움 라이벌...카르다노(ADA) vs 솔라나(SOL) 트렌드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3/09/21 [16:49]


톱 알트코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의 라이벌 카르다노(Cardano, ADA)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카르다노 회담(Cardano Summit)을 개최한다고 발표하며, 암호화폐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회담은 기조 연설과 마스터 클래스, 패널, 네트워크 형성 등으로 계획되었다.

 

또 다른 이더리움 라이벌 솔라나(Solana, SOL)는 톤코인(Toncoin, TON)에 빼앗긴 시총 9위 자리를 되찾았다.

 

카르다노와 솔라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카르다노 vs 솔라나, 언급량 추이는?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일주일간 카르다노는 3회, 솔라나는 47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카르다노 vs 솔라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카르다노의 이미지는 긍정 0%, 부정 100%, 중립 0%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부정적인 표현은 ‘아깝다’가 있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55%, 부정 33%, 중립 12%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저렴하다’, ‘보상’, ‘회복하다’, ‘좋아하다’, ‘다양한 정보’, ‘수수료 낮다’, ‘높은 수준’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우려’, ‘손실’, ‘부족한 상태’, ‘우려하다’, ‘매도하다’, ‘좋아하지 않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압력’, ‘충격’이 있다.

 

카르다노·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은 디지털 자산 관리 기업 코인셰어스(CoinShares) 데이터를 인용, 리플(Ripple, XRP)과 함께 카르다노와 솔라나가 비관적인 기관 투자 분위기 속에서 자금 유입을 기록하면서 인기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코인셰어스는 ‘디지털 자산 펀드 유입 주간 보고서(Digital Asset Fund Flows Weekly Report)’를 통해 투자자의 투자 분위기는 낙관론이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지난 9주 중 8주간 디지털 자산이 총 4억 5,000만 달러 이상 유출된 것을 그 근거로 제시할 수 있다.

 

그러나 솔라나와 카르다노는 각각 700만 달러, 400만 달러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리플은 100만 달러 유입되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는 솔라나 공동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미국 정부에 혁신 도모를 위한 완벽한 규제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고 촉구한 사실을 보도했다. 

 

야코벤코는 미 의회가 미국의 테크 분야 선두 지위를 보호하고, 무료 공개 인터넷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행 법으로 금지되었더라도 더 나은 관련 규제 마련을 위해 정치인이 암호화폐를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견해도 피력했다.

 

카르다노·솔라나, 오늘의 시세는?

9월 21일 오후 4시 49분 코인마켓캡 기준 카르다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49% 하락한 0.2496달러이며, 솔라나의 시세는 0.2% 하락한 19.8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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