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코인셰어스(CoinShares)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올해 네이티브 솔라나 토큰 유입량이 46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또, 기관 투자자의 자본 유입량은 총 1억 3,500만 달러로 확인됐다.
지난 한 달 동안 솔라나의 생태계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 분석 결과, 솔라나 네트워크의 총 예치 자산(TVL)은 한 달 전 대비 77.62% 증가한 5억 7,644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한 달간 솔라나의 기관 투자자 관심도와 TVL 모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솔라나 강세 전망이 제기되기도 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은 솔라나가 조만간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는 애널리스트 블런츠(Bluntz)의 전망에 주목했다.
블런츠는 군중 심리를 기준으로 추후 가격 행보를 예측하는 기술 분석 지표인 엘리엇 파동(Elliott Wave)을 언급하며, “솔라나 시세 차트를 보면, 고점과 저점 형성을 반복한 것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엘리엇 파동 이론은 강세 자산이 5개의 서브 파동으로 구성된 5개의 파동 랠리를 거친다.
블런츠는 엘리엇 파동을 기준으로 솔라나는 처음에는 70달러 수준까지 상승하다가 하락한 뒤 82.5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