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비트코인, 이번 강세장에서 최대 960% 급등할 것"..."BTC 12월 포물선 강세장 진입" 전망도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포프는 161,000명의 유튜브 구독자에게 이전의 강세장 주기와 수익률 감소 법칙에 따라 비트코인이 현재 가치에서 961% 폭발해 최고 4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이다고 했다.
그는 새로운 시장 참여자들이 가격을 주도하면서 현재 사이클이 지난 사이클을 능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비트코인이 3만8천 달러 선을 돌파하자 포브는 "비트코인이 중요한 저항 영역에 도달했다. 비트코인은 38,000달러 수준에서 중요 저항선에 닿았으며, 동시에 31,114달러~31,790달러 수준의 중요 지지선에서 멀어졌다"고 진단했다.
한편 익명의 암호화폐 시장 애널리스트 트레이더 타디그라드(Tardigrade)는 최근 "비트코인이 곧 포물선 강세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2013~2014년, 2017~2018년, 2021~2022년 포물선 강세장을 다룬 분석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그는 "분석에 따르면 12월에 포물선 강세장이 시작돼 2025년까지 궁극적으로 2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11월 26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기준으로 37,7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38,415.34달러까지 올랐다.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는 2021년 11월 10일에 기록한 68,789.6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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