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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해외송금 암호화폐...리플(XRP) vs 스텔라루멘(XLM) 트렌드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3/12/08 [16:59]

[코인 빅데이터] 해외송금 암호화폐...리플(XRP) vs 스텔라루멘(XLM) 트렌드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3/12/08 [16:59]

▲ 리플(XRP)   

 

인기 알트코인 리플(Ripple, XRP)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비용 부담액이 감소할 가능성과 리플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 상승 등과 같은 요인 덕분에 상승 낙관론이 제기되었다. 덩달아 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 암호화폐인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XLM)의 상승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 상태이다.

 

리플과 스텔라루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스텔라루멘, 언급량 추이는?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264회, 스텔라루멘은 0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스텔라루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92%, 부정 6%, 중립 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성공적’, ‘최적’, ‘다양한 혜택’, ‘큰 장점’, ‘믿음’, ‘높은 수익률’, ‘편리하다’, ‘강세 보이다’, ‘서비스 제공하다’, ‘속도 빠르다’, ‘독보적’, ‘세계적’, ‘기대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스텔라루멘은 긍, 부정 감성어가 없다.

 

리플·스텔라루멘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전문 뉴스 웹사이트 FX스트리트는 XRP가 0.64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1월 초 이후 회복세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XRP는 10월 말 31% 랠리를 기록한 뒤 11월에는 약 20% 가격 조정 흐름이 펼쳐졌다. 현재 XRP는 가격 회복세를 추가로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XRP 상대강도지수(RSI)와 이동평균수렴발산지수(MACD) 모두 강세 모멘텀 형성 가능성이 포착되었다.

 

FX스트리트는 XRP 상승 기대감을 언급하며, 0.644달러 저항선 돌파를 목표로 삼고, 돌파 성공 시 0.7달러를 향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0.644달러 저항 돌파에 실패한다면, 0.6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 외에도 FX스트리트는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리플 커뮤니티를 2023년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커뮤니티라고 언급한 소식도 덧붙여 전했다.

 

블록체인 전문 온라인 매체 유투데이는 오는 12월 11일(현지 시각), 스텔라 재단의 프로토콜 20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프로토콜 20 업그레이드는 신규 코어 고도화 제안(CAP) 12개를 도입한다. 스텔라 재단은 CAP를 결합하여 오랫동안 놀려온 스마트 계약 기능을 제공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스텔라는 탈중앙화 금융(DeFi),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혁신이 플랫폼에서 독특한 성장세를 기록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플·스텔라루멘, 오늘의 시세는?

12월 8일 오후 4시 59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0.98% 하락한 0.6423달러이며, 스텔라루멘의 시세는 0.47% 하락한 0.126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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