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e스포츠게임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와 에미(Emmy)상에 빛나는 넷플릭스의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아케인(Arcane), 그리고 롤의 인기 여성 챔피언들을 팝스타로 변신시켜 유튜브 10억 회의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낸 디지털·리얼 하이브리드 걸그룹 K/DA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세계적으로 성공시킨 다재다능한 천재 프로듀서 토마스 부가 거대 웹3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크레타(CRETA)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파트너쉽 계약에 따라 크레타는 기존 토마스 부가 진행하고 있는 게임 인큐베이션 사업을 서포트하고, 토마스가 기획하고 있는 차기 게임과 애니메이션, 음악 등의 미디어 프로그램의 제작 또한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토마스 부는 세계 여러 곳의 뛰어난 개발자들과 개발 경험, 아이디어, 리소스 등을 공유하고 지원하는 게임 인큐베이션 사업을 진행 중이었고, 크레타는 자체적으로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한 크레타 넥서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전설적 프로듀서 요시키 오카모토(Yoshiki Okamoto)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렇게 각기 진행하던 웹3 게임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대해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도 합의하였다.
그리고 크레타와 토마스 부는 세계 시장에서 크게 호응 받을 몇몇 프로젝트들 또한 함께 기획하고 있다. 특히 퀄리티와 독창성이 뛰어난 웹3 게임들로 중동 및 인도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머징 마켓을 공략하여 새로운 게임·콘텐츠 문화를 창조하고, 세계화하는 데에도 같이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인큐베이팅과 생태계 확장, 이머징 마켓 공략 등 여러가지 계획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크레타는 수억~수십 억 달러에 이르는 크레타 성장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이 펀드를 통해 뛰어난 웹3 게임을 인큐베이팅하고, 향후 이를 크레타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비전에 호응하여 이미 미국과 중동의 메이저 투자사들도 참여를 결정하였기에, 고성능 로커스체인 기반 크레타의 생태계를 성장시키는 매우 크고 효과적인 웹3 게임 펀드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크레타 플랫폼 개발은 고성능 게임엔진 기술과 뛰어난 그래픽 작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메타버스·게임 전문 개발사 다이버스가 전담하고 있으며, 웹3기반 플랫폼은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인 로커스체인을 사용하며, 기존의 메타버스와는 달리 수많은 메타버스들이 서로 결합되고 확장할 수 있는 초대형 멀티버스를 포토-리얼리스틱 비주얼 퀄리티로 구현하고 있다.
특히, 크레타는 고성능 블록체인 메인넷 로커스체인으로 온라인게임에서 서버가 하는 역할의 대부분을 대체할 수 있어 인프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한편, 크레타는 UAE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웹3 기반 멀티버스 게임 플랫폼으로, 글로벌 게임산업에서 이름을 날린 개발자, 퍼블리셔 및 블록체인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일본은 물론 글로벌 게임 산업에서 존경받는 프로듀서 레이 나카자토(Ray Nakazato)와 유럽 대형 게임 퍼블리셔 이노바(INNOVA)의 전 CEO인 알렉산더 하루튜얀(Alexander Harutyunyan), 한국의 국민 게임 포트리스를 개발한 CCR 윤석호 대표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스트리트파이터2, 몬스터스트라이크를 개발했던 게임산업의 장인 요시키 오카모토(Yoshiki Okamoto)가 주요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어 가장 경쟁력이 뛰어난 웹3 메타버스 플랫폼 생태계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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