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더리움 라이벌 '폴리곤', 50% 랠리 기대...애널리스트 "100달러 도달 가능"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3/12/18 [17:54]

이더리움 라이벌 '폴리곤', 50% 랠리 기대...애널리스트 "100달러 도달 가능"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3/12/18 [17:54]

▲ 폴리곤(MATIC)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JB가 개인 유튜브 채널인 치키 크립토(Cheeky Crypto)에 폴리곤(Polygon, MATIC) 가격 전망을 상세히 분석한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 후퇴 이후 폴리곤 가격이 급락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러나 그는 폴리곤의 특정 후퇴 영역으로 하락세를 기록한 것이 상승 반전을 이룰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비트코인 가격 후퇴와 함께 하락세를 기록한 것이 예상치 못한 흐름이라고 주장했다.

 

JB는 폴리곤의 상승세가 임박했음을 짐작할 만한 요소를 이야기하며, 과매수 영역을 시사한 확률적 레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JB는 폴리곤의 강세장이 임박했다고 주장하며, 다음 강세장에서 100달러 돌파를 목표로 삼을 것으로 예측했다. 폴리곤 시세 차트를 제시하며, 100달러 돌파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서 폴리곤을 독보적인 강세장을 맞이할 알트코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 그 이유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을 제시했다.

 

JB는 이더리움 생태계 내 폴리곤의 역할을 고려하면,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시 폴리곤도 덩달아 큰 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JB가 폴리곤의 가격 상승세를 무조건 낙관한 것은 아니다.

 

JB는 최근 들어 여러 암호화폐의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폴리곤 거래가도 약세를 기록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잠재적으로 상승세를 추진할 흐름을 막을 수 있는 부분이다. 폴리곤 거래가가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넘지 못한 점을 토큰 덤핑 임박 신호로 볼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