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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애널리스트 "리플 폭락 우려·불안·의심 모두 무시하라"...단기 하락 시나리오 무효화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3/12/22 [12:42]

유력 애널리스트 "리플 폭락 우려·불안·의심 모두 무시하라"...단기 하락 시나리오 무효화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3/12/22 [12:42]

▲ 리플(XRP)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다크 디펜더(Dark Defender)의 리플(Ripple, XRP) 가격 전망에 주목했다.

다크 디펜더는 X(구 트위터)에 “리플 가격 하락 우려, 불확실성, 의심을 귀담아듣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리플 커뮤니티도 부정적인 이야기를 무시한다”라고 게재했다. 동시에 주간 차트와 함께 리플 가격 전망 분석과 일부 커뮤니티 구성원의 의견을 공유했다.

그는 엘리엇 파동(Elliot Waves) 이론을 제시하며, 1단계 파동을 설정한 6월 4일(현지 시각), 0.89달러를 목표가로 지정했다는 점을 제시했다. 그리고 2단계 파동 당시 0.46달러로 목표가가 제한되고, 9월 13일(현지 시각), 3단계 파동과 함께 1.88달러를 목표가로 선정한 점을 덧붙여 전했다.

또, 기본적으로 리플 가격 반응이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어,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리플이 1.88달러와 5.85달러를 목표가로 지정할 것이라는 점도 재차 강조했다.

가상자산 시세 분석 뉴스 웹사이트 FX스트리트는 리플이 단기 하락세를 무효화하면서 0.6달러로 회복했다고 보도했다.

0.6달러는 약 한 달간 지지선 역할을 한 지점이다. 그러나 최근, 리플 가격의 강세 촉매제가 입증되면서 0.6달러 이하로 하락하는 약세 시나리오가 사라졌다.

리플의 현재 상대강도지수(RSI)와 이동평균수렴발산(MACD)에서도 약세가 사라지는 추세가 관측됐다. 현재 0.644달러를 지지 구간 바닥 가격으로 형성하기 위한 흐름이 추진 중이다.

이어, FX스트리트는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내년에는 결제 처리 서비스가 항상 그랬듯 규정 준수를 우선순위로 둘 것이라고 밝힌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아일랜드 중앙은행이 리플을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 기관(VASP)으로 승인한 사실을 언급했다.

한편, 브래드 갈링하우스에 앞서 리플 최고법률책임자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는 "리플은 올해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VASP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두바이에서는 두바이국제금융센터(DIFC)의 승인을 얻어 허가된 기관에서 리플 거래가 실현되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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