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향후 30일 동안 70% 급등할 수도12월 솔라나 DEX 거래량, 280억 달러 상회...사상 최대
'이더리움(ETH) 킬러' 솔라나(SOL)는 새해 첫날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5위 코인 SOL은 1월 1일(한국시간) 오후 8시 5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104.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6.75% 하락한 가격이다. 시가총액은 약 448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반면 시총 4위 바이낸스코인(BNB)은 지난 일주일 동안 17% 올라, 현재 시총이 약 471억 달러를 기록하며 솔라나에 23억 달러 앞서고 있다.
이날 대체불가토큰(NFT) 데이터 인사이트 플랫폼 솔라나플로어(SolanaFloor)에 따르면, 12월 솔라나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이 280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과거 추세를 분석한 크립토랭크의 데이터를 인용, 1월은 역사적으로 솔라나의 평균 수익률과 중앙값이 각각 70.4%와 70.6%를 기록하는 등 중요한 달이었다고 전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1월은 상당한 가격 변동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2021년과 2023년 솔라나는 140.2%와 182%라는 상당한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2022년은 이러한 추세에서 벗어나 첫달 말까지 41.6%의 하락세를 보였다.
유투데이는 "솔라나의 역사적 가격 추이 데이터는 향후 30일 동안 70%의 급등을 시사하며 2년 최고가인 173달러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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