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트코인 클레이튼(Klaytn, KLAY)과 칠리즈(Chiliz, CHZ) 모두 급등 암호화폐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투자자의 관심 대상이 되었다. 클레이튼은 지난 일주일 사이에 22% 이상 상승했으며, 칠리즈는 약 40% 랠리를 기록했다.
클레이튼과 칠리즈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1월 10일부터 1월 16일까지 일주일간 클레이튼은 88회, 칠리즈는 2회 언급됐다.
클레이튼의 이미지는 긍정 88%, 부정 11%, 중립 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효율적’, ‘시너지 창출’, ‘최석’, ‘신뢰 높다’, ‘기쁘다’, ‘효과적’, ‘최고’, ‘유망주’, ‘높은 평가’ ‘관리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칠리즈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주목 받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클레이튼·칠리즈 관련 주요 이슈 카카오의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네이버 관계사인 라인테크플러스의 블록체인 플랫폼 ‘판시아’ 등이 블록체인 생태계 통합과 함께 신규 메인넷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생태계 통합은 아시아 최고 블록체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통합 블록체인은 카카오와 라인 메신저 기반 웹 3 자산을 계승하고 연결하여 총 2억 5,000만 명이 넘는 아시아 내 잠재적 사용자를 보유한 강력한 생태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통합 소식 발표 직후 빗썸 기준 클레이튼 코인은 16일 하루 사이에 28% 급등하였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는 16일(현지 시각), 칠리즈 CEO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Alexandre Dreyfus)가 한 가지 토큰을 중심으로 더 광범위한 생태계를 생성할 여러 체인 합병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힌 소식을 보도했다. 드레이푸스는 칠리즈가 2024년에는 더 적극적인 인수,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지난해 클레이튼 측에도 한 차례 접촉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칠리즈는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올해 1분기 중으로 풋볼크래프트(Footballcraft) 공식 웹사이트 출범과 함께 축구 게임 앱 버전 및 웹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앱 버전 게임은 3D 게임 모드를, 웹 버전은 2D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풋볼크래프트는 웹 3 및 인공지능(AI) 기반으로 12배 더 빠른 속도를 실현하는 축구 시뮬레이터이다.
클레이튼·칠리즈, 오늘의 시세는? 1월 17일 오후 4시 10분 코인마켓캡 기준 클레이튼의 시세는 전일 대비 8.56% 하락한 0.2215달러이며, 칠리즈의 시세는 7.4% 상승한 0.1048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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