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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툰]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수요가 공급의 20배 될 것"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02/03 [23:10]

[코툰]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수요가 공급의 20배 될 것"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02/03 [23:10]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기술 회사 Jan3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당시 고문이었던 샘슨 모우(Samson Mow)는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해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는 수요 공급 메커니즘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 하루에 채굴되는 비트코인은 900 BTC로 고정돼 있고, 미국 11개 현물 BTC ETF 발행사 중 2곳이 하루 9,000 BTC를 매수하고 있으므로 ETF 수요가 공급의 10배에 달한다. 그런데 오는 4월 비트코인 반감기가 예정돼 있으므로 수요는 공급의 20배로 치솟는다. 이것이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해서 오를 수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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