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과 라이트코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트론 vs 라이트코인, 언급량 추이는?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일주일간 트론은 101회, 라이트코인은 6회 언급됐다.
트론의 이미지는 긍정 74%, 부정 20%, 중립 6%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빠르다’, ‘괜찮다’, ‘저렴하다’, ‘기대’, ‘깨끗하다’, ‘수수료 낮다’, ‘정상적’, ‘속도 빠르다’, ’안전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불편하다’, ‘과하다’, ‘부족하다’, ‘욕하다’가, 중립적인 표현은 ‘문제 없다’가 있다.
라이트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인기 끌다’, ‘위치 특별하다’, ’다양한 정보’, ‘기여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트론·라이트코인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뉴스 웹사이트 크립토닷뉴스는 신규 암호화폐 켈렉소(Kelexo, KLXO)가 여러 투자자의 관심을 끌어모은 가운데, 특히 트론에서 켈렉소로 눈길을 돌린 투자자가 많다고 전했다. 매체는 확장된 신용 접근설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의 백그라운드 확인, 유동성 접근성, 투명성 등으로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Messari)는 지난해 4분기 트론의 시가총액이 지난 분기 대비 18% 증가한 94억 달러라는 조사 보고서를 발행했다. 순익은 지난 분기 대비 14% 증가한 1억 1,93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일일 거래량은 2.4% 감소한 490만 건으로 확인됐다.
블록체인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31일(현지 시각), 라이트코인의 해시레이트가 1.31PH/s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매체는 라이트코인의 가격 전망과 관련, 황소 세력이 꾸준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으나 단기적으로 매우 큰 압박을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75~80달러 구간에 곰 세력이 장악했으며, 황소 세력은 이 구간을 돌파하려 했으나 거부당했다.
트론·라이트코인, 오늘의 시세는? 2월 5일 오후 3시 56분 코인마켓캡 기준 트론의 시세는 전일 대비 2.06% 상승한 0.1194달러이며, 라이트코인의 시세는 1.02% 하락한 67.1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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