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코인 빅데이터] 강세장 주도하는 레이어1 암호화폐...솔라나(SOL) VS 아발란체(AVAX) 트렌드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2/14 [16:00]

[코인 빅데이터] 강세장 주도하는 레이어1 암호화폐...솔라나(SOL) VS 아발란체(AVAX) 트렌드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4/02/14 [16:00]

▲ 솔라나(SOL)

 

이더리움(Ethereum, ETH)의 라이벌 솔라나(Solana, SOL)가 설 연휴 시작된 상승세 속에서 암호화폐 시가총액 4위로 도약했다. 솔라나는 ‘솔라나폰’으로 유명한 사가 2의 사전 주문 판매 10만 건을 돌파한 소식과 13일, 주요 암호화폐 중 24시간 전 대비 가격 상승률 1위를 차지한 소식으로도 주목받았다.

 

솔라나의 라이벌로 언급된 아발란체(Avalanche, AVAX)는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시총 9위 자리를 두고 경쟁한 뒤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솔라나와 아발란체 모두 일주일 사이에 15% 이상 랠리를 기록하며, 시총 10위권에 포함된 주요 암호화폐 중 높은 가치 상승률을 기록했다.

 

솔라나와 아발란체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아발란체, 언급량 추이는?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일주일간 솔라나는 95회, 아발란체는 24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아발란체,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77%, 부정 22%, 중립 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강세’, ‘상승세 보이다’, ‘가능성 보이다’, ‘저렴하다’, ‘달성하다’, ‘주목 받다’, ‘완판되다’, ‘높은 수준’, ‘관심 얻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기대하지 않다’, ‘경기침체’, ‘문제 있다’, ‘아쉬움 크다’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아발란체의 이미지는 긍정 86%, 부정 14%,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강세’, ‘가격 자랑하다’, ‘강점 가지다’, ‘높은 수준’, ‘다양한 효과’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낮은 수준’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솔라나·아발란체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은 블런츠(Bluntz)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애널리스트가 솔라나 강세론을 주장한 소식을 보도했다. 블런츠는 상승과 하락이 발생하는 5가지 파동 단계를 바탕으로 한 이론인 엘리엇 파동 이론을 제시하며, 솔라나가 현재 상승 파동에 해당하는 3단계에 있어 최고 15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90달러에서 입찰이 증가한다면, 150달러까지 도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뉴스 웹사이트 크립토브리핑은 아발란체가 후지(Fuji) 테스트넷에서 듀랑고(Durango) 업그레이드를 성공했다고 발표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진정한 크로스체인 상호작용과 네트워크 확장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듀랑고 업그레이드 후 핵심은 아발란체 생태계 내 모든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체인에서 아발란체 와프 메시지(Avalanche Warp Messaging, AWM)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솔라나·아발란체, 오늘의 시세는?

2월 14일 오후 3시 33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1.27% 하락한 112.58달러이며, 아발란체의 시세는 3.33% 하락한 39.67달러이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