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고객을 위해 제품 혁신, 구축, 출시 등 모든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변화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블로그를 통해 "현재 크라켄은 과도한 상급 중심(top-heavy) 구조로, 기업 관련 의사 결정이 경영에 집중돼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직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의 일환으로 이사회 멤버인 아르준 세티(Arjun Sethi)가 공동 CEO로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뉴욕타임즈 기자 마이크 이삭(Mike Issac)이 X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크라켄이 직원의 15%를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한 바 있다. 크라켄 측은 수치 관련 답변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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