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이 이날 30% 가깝게 상승해 0.2133달러에 도달하며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상승은 도지코인의 2021년 최고가를 넘어 새로운 기록을 세울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도지코인의 상승세는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과 소셜미디어에서의 지지,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이 맞물리며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타임즈는 "분석가들은 도지코인이 궁극적으로 1달러를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트럼프 재선이 암호화폐 채택을 가속화한다면, 도지코인의 1달러 돌파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다만, 성공 여부는 시장 동향과 머스크, 트럼프와 같은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지속적인 지지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플래시는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DOGE는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 당선 시 일론 머스크의 발언에서 언급된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와 연관되며, 도지코인에 대한 투자 심리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며 낙관론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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