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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기술적 강세 신호 속 200달러 회복...분석가 "몇달내 400달러 갈 것"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2/25 [11:40]

솔라나(SOL), 기술적 강세 신호 속 200달러 회복...분석가 "몇달내 400달러 갈 것"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2/25 [11:4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솔라나(SOL)가 최근 기술적 강세 신호와 함께 반등세를 보이며 상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현재 솔라나는 200달러에서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7%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솔라나가 TD 시퀀셜(TD Sequential) 지표에서 매수 신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신호는 지속된 하락세 이후 가격 반전 가능성을 시사한다. 176달러에서 강력한 지지선을 형성한 솔라나는 현재 197달러 저항선을 테스트 중이다. 이 수준을 돌파하면 추가 상승세가 강화될 전망이다.


캡틴 페이빅(Captain Faibik)의 분석에 따르면, 솔라나는 주간 차트에서 강세 페넌트 패턴을 돌파했다. 이러한 움직임과 강력한 매수세는 솔라나가 몇 달 안에 4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규제 이슈도 솔라나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 게리 겐슬러는 현물 솔라나 ETF 승인을 거부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규제 완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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