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대장주 도지코인(DOGE)은 0.35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DOGE는 0.3420달러와 0.35달러 저항선을 넘어섰으며, 현재 100시간 단순이동평균(SMA) 위에서 안정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DOGE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0.3417달러, 최고 0.3645달러 사이에서 거래됐고, 현재 0.3591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4% 상승한 가격이다.
최근 도지코인은 0.3350달러에 형성된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며 강한 반등을 보여주었고, 76.4%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을 넘어섰다. 현재 상승세가 유지되면 0.3650달러와 0.3720달러 저항선을 테스트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돌파할 경우 0.40달러와 0.42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뉴스BTC는 "시간당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강세 구간에서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하지만 0.365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0.3550달러와 0.3460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할 수 있다. 만약 0.3380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가격은 0.3120달러 또는 0.308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분석가들은 DOGE가 주요 지지선을 유지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경우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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